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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잉!/일기

일기 20191117 집에서 먹은 정성훠궈

by 오잉?! 2019. 12. 1.

 

 

집에 계시는 요리사님이 정성훠궈를 만들어 주셨다.

(정성훠궈: 정성이 담긴 훠궈)

 

아침에 일어났더니 다 준비를 해두셨다

 

 

 

 

혼자서 언제 이걸 다 했을까"?

 

 

 

 

 

버섯이랑 숙주, 유부주머니, 배추, 청경채, 포두부

 

 

넓적당면, 건두부, 새우살, 어떤 어묵

 

 

마라로 양념한 국물, 돼지고기 목살

(요리사님이 삽겹삼은 기름이 많아서 목살로 사용하신다고 함)

 

 

땅콩양념->국물 섞은것

 

 

마라는 혀가 아파서 잘 안먹는 저를 위해 연하게 양념한 훠궈!

감동이 백배

유부주머니가 젤 맛있다

 

 

후기: 맛있다.

 

-끝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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