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에 계시는 요리사님이 정성훠궈를 만들어 주셨다.
(정성훠궈: 정성이 담긴 훠궈)
아침에 일어났더니 다 준비를 해두셨다
혼자서 언제 이걸 다 했을까"?
버섯이랑 숙주, 유부주머니, 배추, 청경채, 포두부
넓적당면, 건두부, 새우살, 어떤 어묵
마라로 양념한 국물, 돼지고기 목살
(요리사님이 삽겹삼은 기름이 많아서 목살로 사용하신다고 함)
땅콩양념->국물 섞은것
마라는 혀가 아파서 잘 안먹는 저를 위해 연하게 양념한 훠궈!
감동이 백배
유부주머니가 젤 맛있다
후기: 맛있다.
-끝-
'오잉! > 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일기 2019년 12월 (0) | 2019.12.24 |
---|---|
일기 밥 챙겨먹기 (0) | 2019.12.24 |
일기 MBTI: ENFP-A (0) | 2019.12.24 |
일기 191208 감쪽같은그녀/호떡상회 (0) | 2019.12.15 |
일기 191016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(2) | 2019.10.17 |